서빈 17개월 :)_ 대책없는 떼쟁이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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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얌전하고 말을 잘 듣는다고,

 

그렇게 우리 가족들끼리 평하는 아가인데.

 

그런 아가도 가끔은 떼쟁이가 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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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 때라는 건 보통 잠이 올 때다.

 

아가들은 잠이 오는 그런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지

 

잠이 올 때면 자꾸 떼를 부린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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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날도 잘 놀다가 갑자기 떼를 부렸다.

 

컵쌓기를 잘하다말고 컵 크기가 안 맞는다며.

 

아니, 그걸 네가 익혀야지 왜 떼를 부리니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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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도 좋아라하는 깍둑썰기를 하면서도

 

저렇게 입이 뾰루퉁 나온 걸 보고나서야

 

아, 우리 아가가 잠이 왔구나, 싶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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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가, 잠이 오면 누워서 코오, 자는거야.

 

잉잉, 징징, 울지 말고.

 

 

 

언제쯤 그렇게 하게 되는거지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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