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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빈 82일째 :)_ 꼬까옷 입고 고고싱!





20110723_ 서빈 82일째 :)
그동안 커서 입지 못하던 꼬까옷을 입고,
할머니댁으로 빠방 나들이를 다녀오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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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말이다, 벌써 :P

예전예전에 좋은 기회에 마련해두었다가
너무 커서 입지 못하고 바라만 보던 꼬까옷
드.디.어. 당당하게 입고, ㅋㅋㅋㅋㅋ
서빈이 친할머니댁에 다녀왔었더랬다 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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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머리가 제대로 나지 않아
꽃무늬 옷이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,
호오라~ 그래도 옷을 입혀놓으니
꽤나 화사화사하지 않은가. 히히 :)

그런데 이눔의 아가씨 -_ㅠ
밤새 속싸개를 풀어헤쳐서는
또, 얼굴에 상처를 내고 말았다.

본인은 상처가 났다는 사실도 모르겠지만,
서빈이 얼굴에 생채기가 하나씩 날 때마다
그걸 보는 엄마아빠 맘은 찢어진다는 거 ;ㅅ;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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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이런 예쁜 옷에는
예쁜 모자를 씌워야 제맛 :)

쟁여두었던 보넷으로 한껏
진짜 여자아이 분위기를 냈다.

우왕우왕-
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,
엄마 눈엔 마치 인형 같더라.
정말 므흣하구나 :^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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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환호하며 좋아하니
자기도 덩달아 기분이 좋은지
카메라를 보며 예쁜 척하는 서빈 :P

그새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난다.
이래서 아기들을 일컬어 '人花'라고 하던가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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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바보의 극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엄마,
할무이네 가는 동안 내내 혼자 들떠서는 
잠시도 쉬지않고 열심히 사진을 찍어댔다.

남들이 보면 다 똑같은 사진이라고 하겠지만,
내 눈에는 다르고, 소중한 사진들 :)

요즘 서빈이 덕분에 핸드폰 속 앨범이
계속해서 무거워지고 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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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에 시동만 걸리면
서빈의 얼굴에는 살짝 진지함이,
온몸에는 약간의 긴장감이 흐르게 된다.

그리고는 창밖을 아주 신기한 듯이 쳐다본다 :)
색깔있는 사물을 보게 된 뒤로는 더더욱이.
눈도 깜박이지 않고 바라볼 정도다 ㅋㅋ

서빈이를 애타게 불러보아야 간신히
' 아, 왜애~? ' 하는 표정으로 봐 주는 딸램 ;ㅁ;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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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몸에 긴장을 하고 있어서인지,
그러다 얼마 지나지않아 잠에 빠져드는 서빈 :)

볼살은 정말이지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예쁘다.
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모습이랄까. 헤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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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댁에서 할머니, 할아버지와
고모의 사랑을 넘치게 받고 돌아온 서빈 ㅋㅋ

날씨가 너무 좋은 데다가
기왕 나온 김에 산책이 하고 싶어서
집에 들렀다가 다시 공원으로 산책 나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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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다시 돌아보니 너무 좋았던 공원.
뽈록 나온 배를 받치고 산책했던 때가 기억났다.
그 때는 어서 빨리 날이 더워졌으면 했었는데 ㅋㅋ

만삭일 때만 해도 
분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더니,
날이 풀렸다고 분수가 나오더라 :)

아빠랑 서빈이 모습이 보기 좋아서
푸딩카메라로 가볍게 사진에 담았다.

그런데 서빈인 조금 피곤했던 듯 ㅋㅋ
재작년에 담임했던 고3 아가도 만나고,
그저 나만 신났었나보다 ㅋㅋㅋ

이제는 우리 가족도
이서 산책하는구나 싶어서 :)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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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외출이었고,
행복했던 나들이였다.
셋이 함께니까 :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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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행히 그 날 밤
서빈의 컨디션도 NICE-

목욕 후 방긋방긋이시다 :D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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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빈이 맘마를 먹이다가,
서빈이가 버둥버둥 거려서
엄마 아빠가 같이 을 잡아주었다.

셋이,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자 :D







Trackback 0 Comment 4
  1. 오드리 2011.08.10 22:18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아빠손이너므 커서 서빈이가 더 작아보여요! ㅋㅋ 우리는 둘다 손이 작아서 맨날 손을 쭉쭉 늘리고싶다능 히히

    • Ms_Kim 2011.08.12 22:21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서빈이 아빠 손이 워낙에 커요 ㅎㅎ; 좀 심하게 크달까요 ;; 제가 손가락 긴 남자를 좋아했거든요 :) ㅋㅋ

  2. 102 2011.08.12 01:40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ㅎㅎ 행복한 세 식구 너무 보기 좋삼 *_*

    • Ms_Kim 2011.08.12 22:25 신고 address edit & del

      요즘 촘 행복합니다 :D ㅋㅋㅋ
      요래서 딸을 낳는구나 싶은 마음 ㅋㅋ
      기밀령도 얼른 장가가라~ 장가가라! 'O'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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