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중랑숲공원 산책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2.08.07 서빈 14개월 :)_ 이모네랑 공원나들이.
  2. 2011.10.18 서빈 154일째 :)_ 엄마랑 아빠랑 급 산책. (2)
  3. 2011.07.31 서빈 82일째 :)_ 꼬까옷 입고 고고싱! (4)

서빈 14개월 :)_ 이모네랑 공원나들이.

 

 

 

.

.

 

 

벌써 한 달 전 일요일 :)

 

날 흐리고 심심하던 날.

 

 

 

이모야랑 공원으로

 

나들이를 다녀왔어요.

 

.

.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묘하게도 흐린 날의 사진이

 

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.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요맘때의 빈이는 신기하게도

 

지금보다 더욱더욱 더더욱 아가네요.

 

 

 

머리도 더 짧고 눈빛도 다르고.

 

 

 

아마 맨날 보시는 외할무니나,

 

엊그제 함께 휴가 다녀오신

 

할머니 할아버진 이 말을 아시겠죠 :)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빈이의 사촌 친구(?) 윤이도

 

지금보다 더욱 아가다운 모습이구요.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"찍지 마세효!!!"

 

 

빈이의 윤이 사랑은 지극합니다.

 

초상권 침해를 막아주기까지니까.

 

ㅋㅋ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윤이 맘마도 산책 나와 먹이고

 

오랜만에 자매가 셀카도 찍었어효  :-)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흐린 날이지만

 

오히려 선선해서 산책하기 최고였죠.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나온 김에 윤이랑 엄마랑 사진 찍고.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윤이랑 이모랑도 사진 찍었어요. 헤헤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평소엔 앙숙 같던

 

빈이랑 이모랑도 사진을 찍었죠.

 

 

 

막 둘이 엄청 친한 듯 ㅋㅋㅋㅋㅋㅋ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근데 이 날은 실제로 둘이 사이가 꽤나 좋았어요.

 

 

 

이모가 꽃삔을 만들어 꽂아줘서

 

이렇게나 신이 났거든요.

 

 

 

너무너무 행복한 표정 :)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들꽃을 살짝 꺾어

 

이렇게 두 군데나 꽃삔을 꽂았죠.

 

(혼내지 말아요, 아주 조금만 꺾었어요 :P)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밖에 나와 바람을 쐬니

 

윤이 기분도 더 좋아졌답니다 :)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런데 엄마랑 이모가 꽃을 더이상 꺾어주질 않으니

 

빈이는 남은 꽃에 더 미련을 버리질 못하더라구요.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계속 꽃에만 대롱대롱 매달려 있길래

 

안되겠다 싶어 공원 중앙으로 이동-.

 

 

 

꽃 대신 '빵'으로 유혹해 봅니다 ㅋㅋ

 

.

.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기분 좋은 바람이 솔솔 부니,

 

윤이는 이렇게 코오, 잠이 들었어요.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좋아하는 맛난 빵도 있겠다,

 

바람을 막아주는 담요도 있겠다,

 

 

빈이는 역시나 신이나서

 

연신 꺄아, 꺄아-.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러나 그것도 잠시겠죠 -_-

 

 

 

담요를 벗어던지려는 걸 못하게 하니

 

금새 으에에엥, 터지셨어요.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그래서 이모야가 긴급 처방에 나섰죠.

 

가자, 아장아장 하러!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동안 윤인 정말 얌전히 코오-.

 

나중에 집에 갈 때까지 코오- 잤답니다.

 

 

 

참, 순한 아가였지, 이땐 하핫.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폭신폭신한 잔디를 잠깐 밟고 난 후

 

기분이 다시 업 되신 그녀, 빈 입니다 :P

 

 

 

참으로 단순한 아가.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물오물-.

 

 

 

그녀가 요즘 제일로 좋아하는

 

사과칩을 주니 윙크도 날려요.

 

 

 

저 애교에 넘어가는 게지요.

 

크릉! '-'*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 와중에도 윤이는 계속계속 코오, 잘 자고,

 

덕분에 윤이어머님은 신이 나셨쎄요 :)

 

 

(특별히 언니에겐 소프트하이키 효과 ㅋㅋㅋㅋㅋ)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자, 이번엔 이모랑 바톤터치 후

 

엄마가 빈이랑 놀아주기 입니다.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 근데 이눔의 아가는

 

오지랖이 왜이리 넓은지

 

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그림 그리는 언니야에게 참견하며

 

이 색으로 칠하라며,

 

이 주황색으로 칠하라며,

 

 막 간섭, 또 간섭.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결국 엄마에게 강제 소환 되었어요.

 

흐흐흣.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걷자, 걸어.

 

 

 

다시 폭신폭신 잔디 위에서

 

아장아장 걸음마 :D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.

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날의 뽀인트는

 

윤이가 집에 갈 때까지

 

코오, 잤다는 이야기예요 :)

 

 

 

 

유후, 부럽다 ㅋㅋㅋㅋ

 

 

 

Trackback 0 Comment 0

서빈 154일째 :)_ 엄마랑 아빠랑 급 산책.



20111003_  서빈 154일째 :)
아빠가 쉬는 공휴일.
가만있을 수 없어 산책을 다녀왔다.






-

아빠가 쉬는 공휴일, 개천절 :) 

일하는 사람들에겐 공휴일이 있는 주는
그 일주일 내내 기분이 좋고 설레잖아요.

전 그게 일하는 사람들만 그런 줄 알았더니,
쉬고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더라구요 :D

월요일부터 공휴일이라
한 주의 시작부터 기분 좋았어요.

하루 더 늦게 한 주를 시작하는 느낌.
파아란 가을 하늘에, 날씨도 좋고 말이죠. 



-

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날을 그냥 보낼 수가 없어
따사로운 햇살이 부드러워지는 오후, 
다같이 산책을 나가기로 했습니다.

사실은 친구 결혼식도 있었는데,
저 멀리 순천이라 가지도 못하고. 흑흑.

에라 모르겠다 바람이나 쐬자 싶었어요.

그런데 꼭 이렇게 계획한 날,
 낮잠을 참 길게 자는 우리 딸 :P

낮잠을 깨길 기다리고 기다려서,
계속계속 기다리고 기다려서 말이죠,

딸래미가 눈을 뜨자마자 후다닥-
겉옷을 입히고 밖으로 나왔어요.




-

그랬더니 우리 딸 눈 좀 보세요.
으하하하하하하하하 :D

저..저기 누구신가요?!!
아주 띵띵 부으셨어요!!

음.. 빈양이 태어나서 처음 눈 뜬 날 이후
이런 단추구멍 눈을 참 오랜만에 봤네요.

예쁜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쐴 겸
산책하자고 데리고 나왔는데..


지.못.미.. 엄마 딸....... ;;







-

그래도 엄마 눈엔
무.조.건. 귀여웠다는 거 히히-.

엄마는 그래서 그저 신났습니다.







-

― 아.. 엄마. 여긴 어딘가요?
자꾸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.

"난 누군가~ 또 여긴 어딘가~♪"





 



-

빈아, 빈아, 정신차리렴 :)

우리 중랑캠프장이랑 중랑숲에 산책가쟈!








-

이 날은 중랑캠프장을 거쳐서
중랑숲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:)

따스한 햇살이 느껴지시나요?

오르락 내리락 길이 많지만
나무도 꽃도 많고 공기도 좋아서

우리 빈양이 뱃속에 있는 동안,
친정 엄마랑 언니야랑 억지로 끌고
참 많이도 걷기운동 다녔던 코스예요 :D







-

청명한 가을날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
이 날은 캠핑장도 북적북적 하더라구요.

맛있는 바베큐 냄새도 솔솔- 풍겨오구요. 흐흣.

나중에 언젠간 우리도 저기서 바베큐 구워먹자고,
남편님 팔을 붙잡고 말하고 또 말하고 그랬어요.

밖에서 자는 건 싫은데 바베큐는 먹고 싶더라구요.

음, 나중에 바베큐만 먹고 놀다 집에 가는 게 어떄?
막 이러면서 정말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ㅋㅋ








-

오랜만에 엄마랑 빈이랑
둘이서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.







-

엇,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
브이를 그리는 습관이 나오면서
빈이를 가려버린 철없는 엄마 -_-




 



-

다시 사진 찍기를 시도했으나,
빈이는 이미 마음이 상하셨습니다 ㅋㅋ

― 엄마, 나를 가려버리다니요! 크릉!







-

어라, 그래그래 미안해.

엄마는 걷는 내내
그러면서 쓰다듬 쓰다듬 :)







-

그리고나서 남편님이 찍어준
맘에 드는 사진 한 컷.

우리 딸이 드디어 웃어주더라구요.

헤헤, 사랑한다 엄마 딸 :)







-

가을 향기가 물씬 나던 산책길 :)

갈대로 사락사락 거리면서 흔들리고,
코스모스도 살랑살랑 거리는 게,..

아주 제대로 가을을 눈에 귀에 담고 돌아왔어요.











-

어느새 슬슬 해가 지는 저녁시간.

빈이도 배가 고픈 거 같아
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어요.

돌아오는 동안에도 빈이가 지루할까봐

엄마는 학교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보며
열심히 동물 소리를 흉내냈습니다. 히히-.











-

딸램은 산책 후 맘마도 듬뿍 먹고,
목욕하고 나서는 기분이 완전 좋으셨습니다 :P










-

남편님이 귀찮아 하지만 않는다면
산책은 자주자주 하고 싶은 것 중 하나! :D




Trackback 0 Comment 2

서빈 82일째 :)_ 꼬까옷 입고 고고싱!





20110723_ 서빈 82일째 :)
그동안 커서 입지 못하던 꼬까옷을 입고,
할머니댁으로 빠방 나들이를 다녀오다.





-

지난 주말이다, 벌써 :P

예전예전에 좋은 기회에 마련해두었다가
너무 커서 입지 못하고 바라만 보던 꼬까옷
드.디.어. 당당하게 입고, ㅋㅋㅋㅋㅋ
서빈이 친할머니댁에 다녀왔었더랬다 :)


-

아직 머리가 제대로 나지 않아
꽃무늬 옷이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,
호오라~ 그래도 옷을 입혀놓으니
꽤나 화사화사하지 않은가. 히히 :)

그런데 이눔의 아가씨 -_ㅠ
밤새 속싸개를 풀어헤쳐서는
또, 얼굴에 상처를 내고 말았다.

본인은 상처가 났다는 사실도 모르겠지만,
서빈이 얼굴에 생채기가 하나씩 날 때마다
그걸 보는 엄마아빠 맘은 찢어진다는 거 ;ㅅ;







-

아무도 이런 예쁜 옷에는
예쁜 모자를 씌워야 제맛 :)

쟁여두었던 보넷으로 한껏
진짜 여자아이 분위기를 냈다.

우왕우왕-
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,
엄마 눈엔 마치 인형 같더라.
정말 므흣하구나 :^)







-

우리가 환호하며 좋아하니
자기도 덩달아 기분이 좋은지
카메라를 보며 예쁜 척하는 서빈 :P

그새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난다.
이래서 아기들을 일컬어 '人花'라고 하던가.









-

딸바보의 극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엄마,
할무이네 가는 동안 내내 혼자 들떠서는 
잠시도 쉬지않고 열심히 사진을 찍어댔다.

남들이 보면 다 똑같은 사진이라고 하겠지만,
내 눈에는 다르고, 소중한 사진들 :)

요즘 서빈이 덕분에 핸드폰 속 앨범이
계속해서 무거워지고 있다.








-

차에 시동만 걸리면
서빈의 얼굴에는 살짝 진지함이,
온몸에는 약간의 긴장감이 흐르게 된다.

그리고는 창밖을 아주 신기한 듯이 쳐다본다 :)
색깔있는 사물을 보게 된 뒤로는 더더욱이.
눈도 깜박이지 않고 바라볼 정도다 ㅋㅋ

서빈이를 애타게 불러보아야 간신히
' 아, 왜애~? ' 하는 표정으로 봐 주는 딸램 ;ㅁ;










-

역시 몸에 긴장을 하고 있어서인지,
그러다 얼마 지나지않아 잠에 빠져드는 서빈 :)

볼살은 정말이지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예쁘다.
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모습이랄까. 헤헤.








-

할머니댁에서 할머니, 할아버지와
고모의 사랑을 넘치게 받고 돌아온 서빈 ㅋㅋ

날씨가 너무 좋은 데다가
기왕 나온 김에 산책이 하고 싶어서
집에 들렀다가 다시 공원으로 산책 나왔다.


-

오랜만에 다시 돌아보니 너무 좋았던 공원.
뽈록 나온 배를 받치고 산책했던 때가 기억났다.
그 때는 어서 빨리 날이 더워졌으면 했었는데 ㅋㅋ

만삭일 때만 해도 
분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더니,
날이 풀렸다고 분수가 나오더라 :)

아빠랑 서빈이 모습이 보기 좋아서
푸딩카메라로 가볍게 사진에 담았다.

그런데 서빈인 조금 피곤했던 듯 ㅋㅋ
재작년에 담임했던 고3 아가도 만나고,
그저 나만 신났었나보다 ㅋㅋㅋ

이제는 우리 가족도
이서 산책하는구나 싶어서 :)












-

즐거운 외출이었고,
행복했던 나들이였다.
셋이 함께니까 :)








-

다행히 그 날 밤
서빈의 컨디션도 NICE-

목욕 후 방긋방긋이시다 :D







-

서빈이 맘마를 먹이다가,
서빈이가 버둥버둥 거려서
엄마 아빠가 같이 을 잡아주었다.

셋이,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자 :D







Trackback 0 Comment 4
prev 1 nex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