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직구에 빠지지는 않겠어효 :)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11.12.01 서빈 190일째 :)_ 오동통 그녀 + 이유식 준비 제2탄. (4)
  2. 2011.09.23 : 첫 해외직구, 카터스. (6)

서빈 190일째 :)_ 오동통 그녀 + 이유식 준비 제2탄.




20111008_ 서빈 190일째 :)
빈이 키우다 직구 중독되겠다.
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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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의 마지막날, 11월 초의 포스팅이 웬말인가요.

으흐흐흑 ㅠㅠ



요근래에 들어 빈양이 밤마다
엄마를 찾아 깨는 현상 발생했어요.

덕분에 컴퓨터도 마음대로 못하고,
그나마 주어졌던 새벽의 자유마저..

OTL.... 털썩...

다 사라져버렸어요.



오늘도 겨우겨우 조심조심
컴터 앞에 앉았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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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이가 이유식을 시작한 지 11일째 되던 날.



이유식을 아직 며칠 하지도 않았는데
빈이는 벌써 오동통통 살이 올랐어요.

이유식 먹고도 모유+분유를 동량을 먹으니
아무래도 살이 안 오를 수가 없겠죠? :)



웬만큼 정신없는 게 아니면,
외출하기 전이라도 사진을 남기려고 하는데

이 날은 어찌나 오동통해 보이던지요.

저 뽀얀 볼살을 콱. 깨물어주고 싶었어요!

이제 작은 아가라는 이미지는 싸~악 사라지고,
어느새 오동통 길쭉길쭉 그녀가 되었습니다 :D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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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이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어요.

이유식 시작하면서 부족하다 싶었던 것들을
아마존 직구로 주문했었거든요.

워낙 배송이 오래 걸리다보니
아예 마음을 놓고 지내요.

그러다 보면 이렇게 딩동!
택배가 도착하지요 :)




이 날 받은 것 중에 가장 잘 쓰고 있는 거 같아요.

- 아기식기건조대 Boon Grass :D

사실 이유식 준비 시작하면서
무슨 식기건조대가 따로 필요해!

이랬었거든요.

그런데 정작 이유식을 시작하니
상황이 달라지더라구요.

저희 식기건조대도 정신없는데
아기것까지 섞이니 어질어질 @_@

그래서 미니식기건조대 하나 살까 검색검색 하다가
귀엽고 실용적인 요녀석을 발견했어요 :)

이름 그대로 잔디 같이 생긴 녀석.

스푼이건 그릇이건 젖병이건
모조리 올려놓고 잘 쓰고 있어요.

대만족! :D









크기 한 번 보려고 남편보고
손 한 번 얹어봐 했더니.

이건 뭐 별로 도움이 안 되네요.
남편 손이 엄청 크거든요 :) ㅋㅋ






저희 집은 옛날 아파트라 부엌이 많이 좁아서
전자렌지 위에 요래 올려놓고 쓰고 있어요.

첫 날은 저렇게 널널하게 썼지만,
요즘은 아주 구석구석 다 올려놓고

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싶게
잘 쓰고 있어요 :)








- 미니 강판 Microplane grate-n-shake.

사실 요건 시나몬이나 피칸 같은 거 갈 때 쓰는 거 같은데,
작아서 휴대용으로 써도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:)

요즘 한창 오이, 배, 사과 잘 갈아먹이고 있어요.








- 계량 스푼 Progressive Magnetic Measuring Spoons.

요리의 달인 우리 친정엄마가 이거 보시면,
왜 쓸데없이 이런거 사냐 하시겠지만,

요리에 재능없는 저는 이런 게 필요했어요.

가운데 검은색 부분에 자석이 있어서
관리하기도 좋고 아주 좋아요.

두고두고 쓰려구요 ㅋㅋㅋ







- 이유식 보온용기 Foogo Food Jar + 투명 빨대컵.

앞으로 이유식 담아서 다녀야 할 테니까 :)








- Munchkin 스낵용기 + 분유 케이스.

스낵용기는 앞으로 쓰려고 구입했지만,
분유케이스는 현재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.

한 번에 세 번 먹을 양을 담아도
통이 하나라 부피가 부담이 없고,

분유를 탈 때 쏟아지지 않아서
남편도 잘 샀다고 쓸 때마다 만족 :)








- 휴대용 이유식 Earth's Best Oatmeal Cereal.

이건 혹시나 여행갈 경우를 대비한 이유식.

아님 이 시리얼에 철분이 함유되어있으니
야채죽에 섞어먹여도 좋겠다 싶었어요.

아직은 아가가 이걸 더 좋아할까 겁나서
먹여보지는 못한 상태 ㅋㅋㅋ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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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물건을 구매할 때는
며칠 간 고민하는 거 같아요.

그래서 아직은 후회없는 구매 :)

다다다다 너무 잘 쓰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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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첫 해외직구, 카터스.




해외 직구.

해외에서 직접 구매한다는 이 것 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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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주변 사람들이 직구 하는 것을
부러운 눈으로 몰래 구경만 해오다가
드디어 저도 첫 직구에 성공했습니다 :D

카터스에서 빈양의 가을 + 겨울 옷을 마련했어요.

50% 할인에 + 20% 할인이면 괜찮겠다 싶어서
가능한 한 장바구니 가득가득 채워 받았네요. 

백화점에서 파는 가격과 비교하니
올레!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:)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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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되기 전엔 제 옷에 그리 욕심이 나더니, 
엄마가 되니까 이제는 아가 옷에 욕심이 새록새록 :P

참 신기합니다. 아하하하하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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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그 옷들이 도착했어요!
에헤헤 구경시켜 드릴게요 :D 
앞으로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세요. 

미국 아가들 체형은 우리 아가들과 다른 건지,
사이즈를 정하는 데에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.
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.. :)

음, 우리 빈양는 이 날을 기준으로 140일 된 아가입니다.
역시 이 날 기준으로 키는 64.5cm, 몸무게는 6.6kg 였구요.
(에헴, 지금은 6.8kg 예요! 꺅! XD)

키는 평균보다 큰 편이지만 몸무게가 덜 나가서;;
일부는 9m, 또 일부는 12m 구매했더랍니다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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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긴팔 바디수트를 장만했습니다.  
빈양은 봄 아가라서 긴팔수트가 없었거든요. 
세 장이 한 세트, 사이즈는 9m 로 정했습니다.
 아직 6m 반팔바디수트가 맞아서 한 사이즈만 크게 ㅋ
단 돈 $8 !! 호피 무늬가 맘에 들어서 구매했어요. 헤헤 :)

 




 

헛;; 근데 열어보고 깜짝 놀랐어요.
사이즈가 너무 작아보여서 말이죠 ;ㅅ;

빈양에겐 지금 6m 반팔수트가 재어 놓은 듯 딱 맞는데,
비교해보니까 그거나 이거나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;ㅁ;

아.. 아마 반팔수트가 좀 늘어났었나봐요 -_-;;
뭐 저 긴팔바디수트도 입다보면 늘어나겠죠? 클클-



 

다행히 빈양한테 입혀보니 넉넉하더라구요.
 소매도, 품도, 길이도 모두 :) 한숨 놓았습니다.
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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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으로 입힐 바지도 구매했습니다.
바디수트 아래에 입히려고 $8 에 득템! :)
핑크색과 그레이색 두 장이 한 세트예요.

그런데 이 바지들은 그다지 두껍지 않아요. 
생각보다도 얇습니다. 고무줄은 넉넉하구요.

봄, 가을엔 외출복으로도 입힐 생각이지만,
겨울엔 실내복으로 입히려고 해요 :D


 

요런 식으로 입혀보니 좋더라구요 :)
새 옷에 시침핀으로 구멍뚫기 싫어서
허접하지만 삔으로 고정했습니다 ;P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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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빈의 두 번째 가을옷은 이 노랭이티예요 :)
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상품이랍니다! 

물론 신랑이 가장 좋아하네요. Daddy's Girl !! ㅋㅋㅋ
예쁜 밝은 겨자색이구요. 요것도 $8 주었어요.

우선 가을에 딱 맞게 입히고 싶어서 9m 샀는데, 
생각보다 더.더.더. 이뻐서 더 큰 걸 살 걸 싶더군요.

소재는 하늘하늘 거릴만큼 얇습니다.
겨울보다는 봄, 가을 외출복으로 좋을 듯. 




 

등 뒤에는 큰 숫자가 써져 있구요 :)





앞쪽 프린팅은 반짝반짝 거려서 밋밋하지 않고 예뻐요 :)
다만 세탁하고 나니 저 반짝이가 좀 묻어나더라구요.
더 자세한 건 몇 번 더 세탁을 해봐야 겠습니다 ㅋㅋ

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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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그리고  이 티셔츠랑 입힐 레깅스,
그러니까 쫄바지도 구매했습니다.

두 장 한 세트, $7.20 에 구매했지요 :)
가격 하나는 정말 싼 듯 ㅋㅋㅋㅋ

탄력이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
저 위 쪽 바지보다 질이 좋게 느껴졌어요.

너무 꽉 맞으면 어쩌나 싶어 12m 구매했는데,
생각보다 이뻐서 만족이에요. 오홍홍. 

역시 아가들은 쫄바지 패션이 최고인가봐요 :D

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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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세 번째 가을 옷, 베스트 입니다 :)

가을엔 조끼가 하나 정도 있었음 했어요.
자동차 안에서나, 조금 쌀쌀한 실내에서
유용하게 입힐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.

그래서 요것도 하나 넣었습니다. 
뽀얀 화이트 컬러예요 :)

이 재질 무지무지 가볍구요, 보드랍습니다 XD
요거 12m 구매했는데, 더 큰 거 샀어도 될 뻔 했어요.

단 돈 $8 였습니다. 핫 딜! ㅋㅋ


 


이렇게 호피무늬랑 입히면 이쁘겠죠?
실제로 너무너무 이쁩니다요 ㅋㅋㅋ

호피무늬 별로라 하는 신랑도
이쁘다고 칭찬해주셨지요 :) ㅋㅋ

끝에 빈양이 입은 사진 보여드릴게요 :D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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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구매한 것 중에 가장 아쉬운 녀석은 이거에요.

$7.20
주고 구매한 점프수트인데요.
생각했던 것보다 꽃무늬 프린팅이 컸습니다 ;ㅅ;

소재도 코듀로이라면 예뻤을텐데,
그냥 조금 두툼한 면에 프린팅 되어있어요 ;ㅁ;

그래도 다행인 건, 저희 신랑은 이 옷이 이쁘다더군요 ㅎㅎ
올 가을 딱 맞게 입히려고 9m 샀습니다. 그래도, 가을옷 같죠?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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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가을 옷이자 겨울 옷 :)
마이크로플리스 재질 조끼세트예요. $11.20. 

바디수트+조끼+바지로 되어있구요.
바지랑 조끼가 플리스 재질입니다.
(플리스 재질이 또 엄청 따땃하거든요 XD)

플리스 재질이지만 조끼는 봄, 가을에 덧입기 좋게
굉장히.굉장히.굉장히. 얇게 되어있구요.

가벼워서 좋아요 :D 만족스러운 제품 중 하나에요. 
사이즈가 없어서 9m 구매한 게 한입니다 ;_ ; 

빈양은 벌써부터 저 조끼를 씐나게 입고 다닌답니다 ㅋㅋㅋ

바지는 좀 더 두터운 플리스 재질이고
엄청 따뜻해보여서 겨울까지 입히려구요. 헤헤-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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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 빈양이 겨울에 입을 재킷도 준비했어요 :)
 이건 살까 말까 고민이 많았던 곰돌이 후드 재킷이에요.

(사진엔 안 나왔지만..)
곰돌이 귀 달린 모자가 너무너무 귀여운데,
원단 재질이 안 좋을까봐 걱정했거든요.

그런데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,
사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.

저 위에 먼저 보여드린 조끼랑 같은 재질인데 
이게 굉장히 부들부들한 재질이더라구요 ㅋㅋㅋ
그리고 아기가 입어도 부담 없을 만큼 엄청 가벼워요.

안쪽도 마이크로플리스 재질처럼 보들보들 합니다. 안심이에요.

어차피 겨울에 밖에서 오래 걸어다닐 건 아니지만,
찬바람 불 때 입혀서 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 :D

요건 $12 니까 꽤 괜찮은 딜이죠?  사이즈는 12m.
꺼낼 땐 털이 조금 떨어졌지만 세탁하니까 깔끔해졌어요.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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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헤, 그리고 마지막 겨울 재킷 :)

12m 겨울재킷을 따~악 하나 더 샀어요. 
빈양은 겨울에 이것까지 두 개로 버티려구요 ㅋㅋ

이건 조금 더 비싸서 $19.20 였습니다 :)
음, 이것도 위에 거 만큼은 아니지만 가벼운 편이구요.

아, 너무 이뻐요. 이것도 대만족입니다 :D
 마찬가지로 안쪽은 전부다 플리스 재질이라 엄청 따뜻할 듯해요. 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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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가 옷에 돈 많이 쓰는 거 아니라고
어머님께 혼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:P ㅋㅋ
(어머니~ 아버님껜 비밀이에요 꼭이요 ㅋㅋㅋㅋ :D)

사실 저 돈 많이 쓴 게 아니거든요. 히히.

많아 보이지만, 사실 백화점에서 사는 옷 
한 두 벌 가격 밖에 안 되더라구요.

직구의 매력이라고나 할까요?

특히 같은 옷들이 백화점에서는 말도 안 되는 가격에-_-
더이상 백화점 가기 싫어질 정도예요 ㅋ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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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즈킴의 첫 직구 :)
만족스러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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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우리 빈양, 이쁘죠?
잘 어울리나요? 헤헤 :D
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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